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 하야오 (문단 편집) === [[픽사]]와의 관계 === [youtube(93-gRTUrHa8)] 미야자키 하야오는 픽사의 수장 [[존 라세터]]의 막대한 존경을 받고 있다. 존 라세터는 미야자키야말로 [[월트 디즈니]]와 함께 [[애니메이션]]의 역사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이라며 찬사했다. 본인이 애니메이터였던 시절, 존 라세터는 당시 자신이 소속되어있던 [[디즈니]]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모든 회사들이 '애니메이션은 아이들용이다'는 고정관념에 빠진 것을 보고 크게 상심했다. 그러던 어느날, 미야자키의 첫 영화인 [[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]]을 보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다. 이 작품을 본 라세터는 이전에 [[월트 디즈니]]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[[애니메이션]]은 '모든 사람을 위한 것'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. 심지어 청혼하기 전에, 아내가 자신의 소울메이트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루팡을 같이 봤다고 했을 정도로 라세터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. 라세터는 미야자키의 모든 영화는 하나도 빠짐 없이 [[명작]]이고 한 사람이 이걸 다 상상하고 스토리 보드를 손수 그렸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. 미야자키는 라세터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게 되었고, 때문에 에머리빌에 있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. 《[[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]]》이나 《[[하울의 움직이는 성]]》 등의 작품의 영어 더빙 감독도 픽사의 수장 존 라세터와 그의 동료와 제자 감독들이 맡기도 했다. 참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깡총거리며 뛰는 전등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픽사의 [[룩소 주니어]]의 [[오마주]]라고 한다. 한편 그에 대한 보답인지 2010년에 개봉한 [[토이 스토리 3]]에서는 토토로 인형이 나오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